새해 첫 업무로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특별한 시무식 가져

▲ 단체헌혈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경남에너지 임직원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시작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일 본사 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마친 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2018년 단체헌혈 1호이며, 최근 전국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해소하고,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동참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새해 각오도 다지자는 취지로 특별한 시무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랑의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지역에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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