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 네트워크와 안전관리 기술 및 기법 공유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 서울도시가스(주)를 포함한 도시가스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실장 박승민) 주관으로 개최된 2011년 교류회는 도시가스 안전분야 담당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와 안전관리 기술 및 기법을 공유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0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도시가스 안전관리(가스안전공사)에 대한 특강과 천연가스 열량제도 및 추진현황 등이 논의됐다.

박승민 가스공사 안전품질실장은 “안전정보 교류회가 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 상호간의 안전관리 기술에 관한 협력과 유대관계를 긴밀히 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교류회가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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