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본부 4실→2본부 5실 1팀...보직발령도 이뤄져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재단이 지난 1월 1일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부서장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신년 조직개편 및 인사는 에너지복지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국내에너지업계 교류협력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먼저 조직개편은 2본부 4실에서 2본부 5실 1팀으로의 변경을 골자로 한다. 현 지원본부를 '기획협력본부'로 변경하고 에너지복지실을 '사회공헌실'로, 에너지협력실을 '대외협력실'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현 사업본부를 '효율사업본부'로 변경하고 효율개선실을 '사업기반실'과 '사업운영실'의 2실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감사팀도 새롭게 신설됐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내부 보직 변경도 이뤄졌다.

<한국에너지재단 1월 1일부 보직발령>

△최영선 기획협력본부장 △김철종 효율사업본부장 △장영길 기획협력본부 경영기획실장 △조안호 기획협력본부 대외협력실장 겸 사회공헌실장 △박상규 효율사업본부 사업운영실장 △최성철 효율사업본부 사업기반실장(직무대리) △장규식 감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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