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올바른 방향 설정 위해 최선

[에너지신문]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에너지신문 구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에너지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파고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 에너지업계가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에너지신문의 큰 역할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국제기준과 국내여건을 고려해 비재생 폐기물을 재생에너지에서 제외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를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한 외국의 기준 미달 팜유를 바이오 중유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둔갑시켜 신재생에너지 체계와 관련 업계에 혼란과 피해를 주는 신재생에너지 기준을 바로잡기 위해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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