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 등 펼쳐

▲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마당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0일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25명이 태안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신입사원들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부 울타리보수와 페인트작업,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식당과 시설내부 청소 등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행했으며 최신형 TV를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동발전의 첫 번째 정규직 전환 사례 입사자 9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입사 후 2017년 하반기 공채 정규직 신입사원과 동일한 과정의 기본 소양 및 직무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한편 남동발전은 매년 신입사원을 비롯해 각 직급별 승진자들 대상의 교육과정에 사회공헌활동 등 봉사활동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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