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설비 및 생산기지 건설공사 발주 감소로 전년대비 19% 줄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연간 발주규모가 총 574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올해 발주예정 규모가 공급설비 및 생산기지 관련 건설공사 발주규모 감소로 전년 발주계획(7092억원) 대비 1352억원 감소(19%↓)한 5740억 700만원(78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사부문 발주가 3828억원(218건)으로 가장 많고, 구매 1154억원(367건), 용역 756억원(195건) 순이다.

시기별로는 4분기에 총 2338억원(40.7%) 규모의 발주가 집중돼 있으며 1분기 1153억원(20.1%), 2분기 924억원(16.1%), 3분기 1323억원(23.1%)의 발주가 예정돼 있다.

올해 가스공사는 총 1805억원 규모의 2019년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과 함께 △홍성~청양(366억원) △함양~산청(288억원) △고령~합천(310억원)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에 나선다.

또 △발안~반월(화성비봉택지) 배관이설공사 △문발~교하~금촌(시도 1호선 2개소)구간 배관이설공사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전기공사 △전동~청주 주배관 건설 전기공사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2018년 연간 발주계획(단위: 백만원)

구 분

건수

금액

공 사

218

382,839

용 역

195

75,682

구 매

367

115,486

합 계

780

574,007

■분기별 발주계획(단위: 백만원)

구 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건 수

402

247

86

45

780

금 액

115,340

92,491

132,349

233,827

574,007

비 중

(금액)

20.1%

16.1%

23.1%

40.7%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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