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골든타임 확보협약, 사고 시 즉각 출동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2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16일 가졌다.

공사는 지난해 무사고의 원동력으로 전직원의 일치된 단합을 꼽았다. 현재 공사는 이원결의를 통해 공사, 도시가스사, 판매사업자 등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협약을 맺어 사고발생 시 즉각 현장에 출동해 사고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 발생한 가스그릴사고, 이동식부탄사고 등의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노력으로 무사고 연속 2회 달성의 대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경남서부지사의 무사고 기록은 2011년을 포함해 총 3회에 달한다.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지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2018년에도 가스사고 없는 경남서부,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서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무사고 기원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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