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안전실천결의대회' 가져

▲ 장광규 안전품질처장 (앞줄 오른쪽 6번째) 등 서부발전 직원들이 백화산 정상에서 안전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5일 태안 백화산 정상에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ㆍ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장광규 서부발전 안전품질처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도 현장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 직원의 안전의식 확립을 강조했다. 아울러 “협력회사 직원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추진, 안전사고를 근절시키자”고 당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안전경영시스템 확립 및 협력회사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통해 끊임없이 안전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정부의 안전정책 목표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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