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0일 무재해, 여수기지는 업계 최초 1만일 기록

E1(회장 구자용) 인천 LPG기지가 5일 무재해 11배수(5280일)를 달성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을 받았다.

E1 인천기지는 세계 최초의 해저 지하암반 LPG 저장시설로서, 주요 수도권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0년 6월 1일부터는 가스공사에 LNG 열조용 LPG도 공급하고 있다.

한편 E1의 또 다른 LPG 수입기지인 여수기지는 지난 7월 24일 업계 최초로 무재해 1만일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6월 준공한 대산기지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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