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년 대비 주배관 4672㎞ → 4790㎞, 공급관리소 383개 → 397개소로 조정

▲ 1월 현재 전년 대비 천연가스 주배관 118km, 공급관리소 14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신문] 전년 대비 천연가스 주배관은 118km, 공급관리소는 14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월 23일 현재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주배관 4790㎞, 공급관리소 397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주배관은 4672㎞에서 118㎞, 공급관리소는 383개소에서 14개소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영남권(금천~청량 구간) 압력 보강 및 군산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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