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반영한 최저임금 지원대책 약속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경기도 안성의 (주)현대에프엔비 기업을 방문해 제품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사진은 왼쪽 2번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이종규 현대에프엔비 대표)

[에너지신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경기도 안성의 대기업 2~3차 협력사를 만나 상생협력 및 최저임금 관련 애로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3차 협력사의 애로를 청취하고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온기가 2~3차로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올해부터 시행 중인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와 이에 대한 2ㆍ3차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홍 장관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중소기업 2개사에 들러 일자리안정자금을 홍보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기업 1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2~3차 협력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3차 협력기업으로서의 애로사항과 대기업과 1차 협력사간의 상생협력의 온기가 2~3차 기업에게도 확산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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