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KGS 2025 新비전선포식’으로 미래 지속발전 천명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공사창립 44주년 기념식과 병행해 전 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신정부 출범,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2025 신 비전체계 수립 및 새로운 미래도약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내달 1일 ‘KGS 2025 新비전선포식’을 연다.

비전선포식은 내부 임직원 및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 영상 감상 △유공직원 포상 △김형근 사장 기념사 △내빈 축사 △윤리실천 서약 △비전선포 등의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KGS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전 직원의 열망을 담아 미래 지속발전을 위한 KGS 2025 신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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