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연료대비 가격경쟁력 고려해 세 달 연속 가격 유지
[에너지신문] SK가스와 E1, LPG수입 양사는 2018년 2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동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같은 동결은 도시가스 등 타 연료대비 가격 경쟁력 고려한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가스의 가정ㆍ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978.4원, 산업용은 985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370원(800.08원/ℓ)으로 세 달 연속 유지된다.
E1 역시 가정ㆍ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976.8원, 산업용은 983.4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369.0원(799.50원/ℓ)으로 세 달 연속으로 유지하게 됐다.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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