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통해 석탄 및 연탄지원 업무 효율성 제고

▲ 광해관리공단은 본사에서 석ㆍ연탄지원사업 정보시스템 개선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석탄 및 연탄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바코드를 활용한 연탄쿠폰 회수 기능을 구현했으며, 석ㆍ연탄지원사업 통계자료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의 연탄쿠폰 회수시간이 단축되고 석ㆍ연탄지원사업 통계자료의 정확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또한 올해 추가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자료의 신뢰성 및 업무효율성이 제고됐다”며 “공단은 향후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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