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안전시설 고취와 에너지절약 시민의식 함양

▲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동절기 안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에너지신문] 부산지역 에너지 검사기관들이 합동으로 ‘동절기 안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앞장섰다.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5일 부산시 관내 에너지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동절기 안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역 인근에서 한국에너지공단ㆍ한국전기안전공사ㆍ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동절기 보일러, 전기시설물, 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더불어 올 겨울에 찾아온 한파에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에너지절약 의식을 함양했다고 전했다.

이철우 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동절기 안전의식 고취와, 에너지효율 향상을 주제로 기관들이 협업해 추진한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향후에도 안전·에너지 절약 분야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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