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바자회 판매수익금 활용...이웃사랑 '훈훈'

▲ KINGS 관계자들이 격려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교직원 일동은 9일 울주군 서생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소외이웃돕기 격려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KINGS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농협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교내에서 실시한 ‘KINGS 나눔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을 활용한 것으로 교직원 및 전 재학생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한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KINGS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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