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되기 기원

▲ 인천도시가스 3H 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1개팀은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충효은빛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1곳에 라면, 세제 등 400여 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기원했다.

회사는 96년부터 꾸준히 설과 추석을 전후로 지역 내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소년소녀가장 결연, YM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어린이재단과 연계한 혼자 먹는 밥상 결연,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불우이웃돕기성금기탁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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