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안전한 가스사용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직원들이 의정부역에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2일)설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의정부역에서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설 연휴에 가스사고 18건이 발생했다. 특히 사용자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8건, 44.4%로 가장 많았고, 시설미비와 제품노후도 37.8%에 달한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구지사장은 “설연휴 중에 음식준비 등으로 평소보다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가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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