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정 대성 귀성 경비 및 유류비, 차량 무상제공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가 후원하는 민들레카가 설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 

민들레카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동안 가정형편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그리워했던 취약계층 총 21개 가정을 선정해 민들레카(카니발) 차량과 함께 여행경비 또는 유류비를 지원한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명절지원을 진행할 때마다 기뻐하시는 모습에 이미 마음이 풍성하다. 이번 설 명절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랜만에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떡국을 나누는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란다” 며 소감을 나타냈다.

민들레카는 현재 민들레버스 4월 이용신청 및 장애인기관 대상 경비지원여행 신청을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카니발 및 전세버스 등 무상차량대여를 통해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중앙사무국(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대표번호 1670-0633과 민들레카 홈페이지(www.min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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