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관리자 20여명 초청 간담회...가스안전 결의대회도 가져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지난달 28일 본사에서 인주이앤이(주) 등 14개 협력업체 시공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시공사례의 보완ㆍ개선사항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 인천도시가스가 개최한‘협력업체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가스안전을 결의하고 있다.

또 법규 및 규정 개정, 배관공사 등 시공 관련 교육과 함께 도시가스 사고사례 및 예방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실시한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안전완벽ㆍ고객감동 등 회사의 핵심가치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고객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것을 다짐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 정립과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완벽한 시공관리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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