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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이탈리아 냉난방 전시회 ‘MCE 2018’ 참가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기술로 유럽시장 영향력 강화
2018년 03월 14일 (수) 19:20:17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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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귀뚜라미보일러의 해외전시마케팅 릴레이가 러시아에서 이탈리아로 바톤을 이어간다.

(주)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 2018(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는 전 세계 55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하는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다.

귀뚜라미는 5개 구획으로 구성된 전시장을 마련해 소형 열병합 발전기,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신재생보일러 등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기술로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귀뚜라미보일러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는 소형 열병합 발전기(Micro CHP : Micro Combined Heat & Power)를 20kW~200kW급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 이탈리아 냉난방 전시회 ‘MCE 2018’에 참가한 귀뚜라미 부스 사진.

귀뚜라미는 국내 유수의 자동차용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 내연기관 엔진을 개발해 소형 열병합 발전기에 적용했다. 이 제품은 난방과 온수는 물론 시간당 20kW~200kW의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고, 귀뚜리미그룹의 냉동기와 결합하면 여름철에 냉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즉 난방, 온수, 전기, 냉방까지 가능하다.

현재 기술을 대표하는 보일러 제품으로는 ‘K1 콘덴싱 보일러’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내부에 온수 탱크가 내장된 저탕식 보일러로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또한 열전도율이 우수한 특수 하이핀 연관의 일체형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한 번 사용한 열에너지를 난방과 온수에 재활용하는 콘덴싱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그 밖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대형 산업용 보일러를 대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온수가 풍부한 저탕식 기술을 접목한 상업용 전기보일러 △일반 기름보일러 대비 15% 이상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콘덴싱 기름보일러 △2회로 분리 구조로 간접가열을 통해 깨끗한 온수를 제공하는 전기온수기 △목재 폐기물을 가공해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신재생 펠릿보일러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현재 주력 제품인 가스보일러부터 미래 성장동력인 소형 열병합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귀뚜라미만의 혁신적인 냉난방 솔루션으로 현지 파트너를 확보해 나가는 등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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