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ESSㆍ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 모색

▲ 세미나허브가 에너지 관련 세미나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올해부터 달라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공급 인증서(REC) 가중치는 어떻게 달라질까?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요 정책 방향과 REC가중치 변경에 따른 전략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28~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ESS 연계 형 비즈니스 전략’과 ‘2018년 태양광발전 사업 운영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제반 교육 세미나’를 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을 중점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관과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ESS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을 세미나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과 REC가중치 변경, RPS 제도 개선방향, SMP+REC 장기고정가격제도 활용 전략, 재생에너지 연계 비즈니스를 위한 국내외 금융 조달 등이다.

또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재생에너지용 ESS 최적설계 및 ESS 미래 대응전략, 재생에너지 연계 ESS 활용 전력계통운영 안정화 및 신사업 모델 적용 방안,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수익성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 재생에너지 3020 대비 마이크로그리드 연계 ESS를 활용한 사업 사례 및 수익창출 방안에 대한 내용도 발표된다.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제반 교육도 실시한다.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태양광 정책과 제도, 사업절차와 사업부지 타당성 검토 방법, 경제성 분석, 체크포인트 및 인허가절차, 개발행위허가, 민원대응사례, 유지보수 및 ESS 연계 수익성, 금융조달방안 등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모든 사항이 사례 위주로 소개된다.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인 세미나허브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및 올해 태양광발전 사업관련 전반에 걸친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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