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복구ㆍ폐광지역 경제 진흥 위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 요구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공단의 비전을 실현할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공단은 광산개발로 훼손된 환경을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구하고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사장 자격요건으로 조직 관리능력 및 경험, 도덕성ㆍ청렴성 등 공직윤리,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으로 오는 28일까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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