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기원 이벤트 진행…콘덴싱 친환경성 등 다양한 사용팁 소개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페이스북 팬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9만8477명(4월 5일 기준)의 팬을 확보한 경동나비엔은 조만간 업계 최초 10만명 돌파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개설 이후 4년간 경동나비엔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품 소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친화 콘텐츠를 전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시도해 왔다.
특히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한 이후 B2C 기업으로서의 외연을 넓히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진행한 것.
보일러 역시 2016년부터 시작된 TV CF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과 궤를 함께하며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보다 쉽고 재밌게 소개하며, 3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게 느껴지던 콘덴싱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봄철에 더욱 건강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담은 웹툰 ‘미세먼지 타파백서’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인기 웹툰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로 주목 받고있는 이보람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이번 웹툰은 생활 속 미세먼지 관리 팁을 톡톡 튀는 어투로 쉽고 재치 있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계절별 유용한 보일러․온수매트 사용 팁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하며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계절별 이슈를 활용, 2월에는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 영화 ‘염력’을 패러디 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거나 실내 공기질 관리법을 소개해 건강한 실내 공기를 만드는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는 경동나비엔의 노력을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려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SNS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콘텐츠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