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60여명 참가

▲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60여명이 사랑의 봄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봄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사랑의 봄 김치 담그기’ 행사는 김장김치가 소진돼 새 김치가 필요한 봄에 소외계층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총 110가구에 110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가스공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LNG기지는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송도 해돋이도서관 및 노인복지관 건립지원, 장애인 후원, 취약계층 장학금 기탁,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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