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4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상승한 1552.3원/ℓ, 경유는 2.6원 오른 1350.3원/ℓ으로 나타났다. 4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6원 상승한 1469.6원/ℓ, 경유는 7.4원 오른 1282.6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오른 1552.3원/ℓ, 경유는 2.6원 상승한 1350.3원/ℓ, 등유는 전주와 같은 906.9원/ℓ을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오른 1525.2원/ℓ, 경유는 2.3원 상승한 1323.9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오른 1571.5원/ℓ, 경유는 2.4원 상승한 1369.6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5원 상승한 1644.4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2.1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2원 오른 1523.0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21.4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6원 상승한 1469.6원/ℓ, 경유 가격은 7.4원 오른 1282.6원/ℓ, 등유 가격은 5.2원 상승한 778.2원/ℓ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기준, 현대오일뱅크 전주 대비 9.5원 상승한 1476.8원/ℓ로 최고가를, S-OIL이 6.2원 오른 1464.8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이란 핵합의 파기 우려 대두, 예멘 반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국제유가가 3주 연속 오름에 따라 국내 제품가격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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