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4명 선발…전년보다 인원 3배 많아

▲ 제2기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0일 인천기지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제1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올해 선발된 제2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들도 한국가스공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익캠페인을 시행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과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제1기 인원보다 3배 이상 증가된 34명의 서포터즈를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 선발해 한층 강화된 국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스공사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이 사업이 지역대학, 지역사회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역상생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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