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마련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한동근)는 12일 청청에너지의 소중함 알리기 위해 제 7회 “맑은 하늘 깨끗한 에너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13세 이하 어린이들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별히 타 지역 어린 이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1천여명의 가족들이 함께한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려 대회 참가자와 가족 그리고 수많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가스과학관 전시관에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의 생성에서 공급”’의 내용을 홍보요원들의 자세한 설명으로 좋은 에너지를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과정 등을 살펴봤다.

행사장 이벤트홀에서는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및 미술도구를 활용한 만들기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마련했다. 또 인천지역 어린이 치어리더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했다.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로 가스공사가 인천시민 등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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