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성 사장 “기업과 사회의 공존, 그 속에서 성장과 발전 이뤄야”

▲ 대한송유관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에게 생필품과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신문] 대한송유관공사(대표 최준성)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유관공사 봉사단은 지난달 25일 성남시 소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생필품 100Set를 기증하고, 손수 만든 도시락을 독거노인에게 배달했다.

‘dopco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은 두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임직원 봉사단으로 1社 1하천 가꾸기, 복지관 봉사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준성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첫 걸음”이라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공존하며 그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뜻 깊은 활동을 진행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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