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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충전소 보급정책, 민간이 발맞춘다
지역별 순회사업으로 협업관계 구축 나서
2018년 06월 12일 (화) 09:21:17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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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정부의 수소 보급정책에 민간에서 발을 맞추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장봉재)는 정부의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정책에 발맞추고자 ‘복합충전소 보급을 위한 지역별 순회 사업 설명회’ 개최에 나선다.

LPG, CNG, 주유소 등과 수소를 융복합한 복합충전소는 이미 부지선정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절감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이번 지역별 순회 사업 설명회는 주요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지역별 수소충전소 보급 공무원과 복합충전소에 관심을 가진 LPG, CNG, 주유소 대표자 그리고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협회 회원사와의 협업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권역에 대해 오는 26일 KTX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제이엔케이히터가 ‘on-site 개질형 수소충전소 기술’을 소개하고, 바스텍이 ‘캐나다 수소충전소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소산업협회가 ‘국내 복합충전소 보급사업’,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수소안전 및 수소충전소 기술’의 소개에 나선다.

부산, 울산, 경남 권역의 경우 2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322호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광신기계공업이 ‘국내 패키지 수소충전소 기술 소개’, 수소산업협회와 수소및신에너지학회의 발표는 동일하다.

아울러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충북권과 광주, 전남, 전북권은 추후 세부 일정 및 장소가 확정 되는대로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는 올해 18기, 2019년에는 41기를 보급하는 등 매년 파격적인 수소충전소 보급계획을 세워 2022년까지 누적 310기 보급 및 세부 추진방안을 제시했다”라며 “이같은 정부의 계획이 실행되려면 수소충전소 부지 문제 해결과 민간사업자 동참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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