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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국내 디젤엔진의 중심축 ‘광남컴퍼니’
친환경 얀마 신형 디젤엔진 2019년부터 양산 들어가
2018년 06월 15일 (금) 21:05:34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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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디젤엔진으로 유명한 일본 얀마(YANMAR)사의 한국 공식대리점인 주식회사 광남컴퍼니(대표 장유필)는 지난 50년간 국내에 산업용·선박용엔진과 발전기를 공급해오고 있다.

광남컴퍼니는 100% 순정 부품과 A/S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다.

지난 1975년 (주)광남상사의 설립자인 장준호 회장이 얀마 엔진을 수입·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돼 현재까지도 얀마의 엔진 및 발전기를 국내에 공급하는 중이다.

또한 자체적인 경쟁력 제고에서도 손을 놓지 않은 광남컴퍼니는 직접 선박용 디젤엔진을 생산하기도 했다.

지난 1989년 광남컴퍼니와 얀마는 정식으로 대리점 계약을 맺어 한국대표 얀마 공식 파트너로 인정 받았다.

얀마는 완벽한 테스트와 품질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산을 거부하는, 깐깐한 기업으로 이름이 드높다.

50년 전 광남상사의 설립자인 장준호 회장은 국내 얀마 제품 납품과 관련한 문제를 적극 나서서 해결하는 기지를 보인 이후, 얀마사의 타다오 야마오카 전 명예회장이 그 책임감에 감동해 그 믿음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이 같은 얀마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광남컴퍼니는 수십년간 축적된 해외마케팅 노하우와 고품질의 우수한 상품, 국제화된 전문인력, 풍부한 영업기반 등을 통해 디젤엔진을 국내에 안전하게 공급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얀마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향후 디젤엔진 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광남컴퍼니가 2019년부터 공급할 예정인 얀마 4TN107.

◆ 첨단연소 기술, 고강도 등 우수한 5가지 특징

광남컴퍼니가 취급하는 얀마의 디젤엔진은 △동급 최우수 연비(Best in Class Fuel Consumption) △고출력 밀도(High Power Density) △토크의 우수성(Outstanding Torque) △컴팩트 사이즈(Compact Size) △가동시간 극대화(Maximize Uptime) △넓은 전력 범위(Wide Power Range)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얀마는 수년간의 산업 및 선박용 디젤엔진 제조로 개발된 첨단 연소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동일한 출력을 가진 유사한 크기의 엔진에 비해 약 10%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연료효율이 향상될수록 작동시간이 길어져 엔진 수명주기 동안 그 경제적 효과가 크다.

또한 높은 출력을 위한 고강도 엔진을 생산해 얀마의 4TN107 엔진의 경우 2단 터보 차져로 동급 최고의 출력 밀도인 34kW/L에 달한다.

건설, 농업 등 자재취급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뛰어난 토크도 장점이다.

아울러 컴팩트한 외관은 차량 제조업체의 요구를 고려해 설치 특성을 향상시킨다. 얀마의 독점적인 배기가스 감축 기술은 보다 컴팩트한 배기가스 후 처리 시스템을 제공해 기계 운전자의 외부 시야 및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더해 얀마 엔진은 유해 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PM(Particulate Matter) 및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저감하기 위해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사용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극한의 환경에서(고지대, 저온환경, 경량 및 중량부하 등)도 멈추지 않고 차량을 계속 운전할 수 있다.

   
▲ 광남컴퍼니가 2020년부터 공급할 예정인 얀마 4TN101.

◆ 세계 최대 장비전시회 ‘인터마트’에 신형엔진 선보여

최근 얀마는 세계 최대의 건설기계장비 전시회인 2018 인터마트(INTERMAT)에서 신형 디젤엔진을 선보였다.

얀마가 공개한 산업용 디젤엔진 ‘4TN101’과 ‘4TN107’ 모델은 엄격한 세계적 배출규제인 EPA Final Tier4와 EU STAGE 5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서 최대 155kW를 생산하는 고출력 제품이다.

얀마는 이러한 신형엔진을 추가함에 따라 자사 산업용 디젤엔진 최대 출력을 새롭게 경신하는 동시에 디젤 엔진 라인업을 확장해 디젤 엔진 시장의 중심에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평을 받았다.

4TN101은 2020년, 4TN107은 2019년에 양산될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광남컴퍼니를 통해 개발과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남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위험요소는 ‘미세먼지’인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얀마의 고출력 친환경 디젤엔진 4TN101과 4TN107은 EPA의 Final Tier4와 EU5 기준을 만족하며, 디젤산화촉매 DOC와 디젤미립자필터 DPF가 탑재된 친환경 엔진”이라고 해당 엔진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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