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예방 노력 인정

[에너지신문] 이승구 화신주방산업(주) 대표이사는 가스사용처 현장점검을 통한 개선사업, 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 편익 제공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내에 상설점검반을 구성, 전국 850개 학교시설에 대한 무상점검 및 AS를 실시, 시설 노후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가스사용을 계도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각종 가스연소기 개발 및 성능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안전한 주방문화 선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특히 업무용 대형연소기에 맞는 적정 효율의 주물버너를 장착, 가스소비를 절감하는 등 에너지효율 향상에도 이바지했다.

이승구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ISO9001 인증을 획득, 공정관리의 효율화 및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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