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이사장, 책임경영 강화 위해 매월 본부순회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 20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손주석 이사장과 각 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밀착 경영 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손 이사장이 취임 시 밝힌 경영방침 중 하나인 ‘현장밀착 경영’의 일환인 이 회의는 매월 1회씩 본부를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 한국석유관리원은 20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손주석 이사장과 각 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밀착 경영 혁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본부별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을 직접 현장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CEO와의 열린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회의 내용 중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본사 관련부서가 심도있게 조사하고 확인한 후 차기 회의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관장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손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서 찾고 경영환경 변화에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먼저 임직원들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함께 호흡함으로써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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