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분과위원회 체계적 운영 방안 등 주제 발표

▲ 한국가스기술사회가 21일 안전 재난분야 학술세미나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사회(회장 박종탁)는 21일 본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 20층 세미나실에서 안전 재난분야 학술세미나 및 2018 신입회원 환영행사를 열고, 가스기술사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스기술사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종율 이사가 '안전교육 분과위원회의 체계적 운영 제안'을 발표했다.

제안 발표에서는 필기 및 면접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기술사 지원,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 현장교육과 정기 학술세미나 개최 등의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열린 2018년 신입회원에 대한 정회원증 수여식에서는 김욱주, 김우태, 김정민, 신연주, 심재현, 한재희 기술사에게 정회원증이 수여됐다.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가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척하고 가스기술사 업무 영역 확대 및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타 안전관리 분야와의 공유를 통해 가스기술사회의 자율적인 재원 확보와 새로운 수익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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