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전 임직원 오사카ㆍ교토 방문

[에너지신문] 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일본 오사카, 교토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변화·Change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현장 임직원을 포함해 회사의 전 구성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Mega Solar-Park 허가 승인을 기념해 호산그룹 산하 메가솔라(주), 전기공사 전문 호산E&C(주), 발전소 유지보수 관리업체 솔라시스템(주), 농업법인 스마트팜(주) 4개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숍은 회사 운영, 업무에 대한 문제 등 회사의 발전방향 제시와 변화를 위한 업무 진행 방식에 대해 혁신안에 대한 발표 형태로 진행됐다.

▲ 메가솔라 임직원들이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업무진행을 위해 일하는 방식에 대해 어떻게 변화를 주어 효율적인 관리를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며 직원들 간의 애로사항을 공유, 소통했다. 또한 일본 간사이 지역의 골프장을 개조해 설치한 MW급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견학하며 일본 태양광발전소 설치 공법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발표에 대해 최우수, 우수 주제를 발표한 팀 전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했으며 부모님, 가족, 자녀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본 엽서를 보내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재한 메가솔라 대표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꾀하고 신뢰를 극대화해 좋은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솔라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태양광산업의 중심이자 리더 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임직원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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