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공식 열고 첫 삽...2020년 완공 목표

▲ 메가솔라 관계자들이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며 무사완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태양광전문기업 메가솔라가 지난달 25일 충북 단양군에서 ‘Mega Solar-Park’ 사업지 현장에서 기공식 행사를 갖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메가솔라 김재한 대표, 김문수 전무이사 및 내외 귀빈들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Mega Solar-Park’ 사업은 메가솔라의 사활을 건 대규모 발전소로 지난달부터 공사를 시작,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Mega Solar-Park가 단양군의 태양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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