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내 가스시설 점검 및 가스안전 사용수칙 홍보

▲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 행사장 내에 있는 푸드트럭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영섭)는 7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 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체험교육과 추석 연휴 가스안전사용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지자체와 연계해 진행중인 서민층 시설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영섭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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