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김 선물세트 전달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무료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연수구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추석 선물로 김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추석을 기념해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지역협력부장은 “어르신들께 약소하지만 추석선물을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편 가스공사는 인천LNG기지는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선학국제빙상장 건립 지원, 송도 해돋이도서관 및 노인복지관 건립지원, 장애인 후원, 취약계층 장학금 기탁,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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