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와 에너지를 넘어 안전ㆍ편리ㆍ생활 가치 제공할 것”

▲ 한권희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한권희)가 JB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발한다.

중부도시가스는 11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항덕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선포식’을 갖고 사명을 ‘JB’로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인 ‘JB’는 기존의 중부도시가스의 영문 이니셜이면서 ‘Join us, Better life’를 약어로 표현한 것이다. 새 이름은 ‘회사구성원, 고객, 지역사회 등 모든 역할 참여자들이 JB와 함께 더 나은 생활의 가치를 추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만든 심볼은 ‘JB’를 도형화해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모양을 표현했다. 이는 사람(모든 역할참여자)을 중요하게 여기는 ‘JB’를 상징하고 있다.

한권희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사명선포식을 계기로 JB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 고객에게 안전, 편리, 행복이 융합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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