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분야 ‘최고 매체’ 발전 기원

[에너지신문] 에너지 분야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이 정론을 다루는 언론으로써 에너지 분야 최고의 매체로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에너지시장 다각화로 시장의 문이 넓어지고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우리 ESCO 역시 시장의 변화를 냉철히 분석하고 인식, 에너지절약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협회는 M&V의 필요성을 직시하고 지난 2016년부터 표준화된 M&V의 정착 및 확대를 위해 미국 EVO와 업무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교육과정 운영과 자격시험을 통한 국제 M&V전문가 CMVP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표준화된 M&V의 도입 및 확대는 ESCO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필수요소로써 이를 받아들이는 ESCO 및 에너지사용자의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에너지사용자의 의식 전환과 에너지절약사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새롭고 다양한 기술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민간, 산업부분에 에너지절약 및 효율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 제공과 함께 심도 있는 방향 설정까지 가능케 할 수 있도록 에너지신문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창간 8주년을 맞이한 에너지신문에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발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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