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박종탁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

[에너지신문] 미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 자원산업의 발전과 대국민 에너지 사용수준 향상을 위해 애써 오신 에너지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 올바르게 펼쳐지고 이를 통해 에너지, 자원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자원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보도매체로서의 기능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에너지, 자원 및 가스문화 창달을 위한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자원 및 가스안전 기술이 선도하는 신(新)산업?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산업인(人)들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전 에너지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 언론사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국민의 안전을 중심으로 하는 가스산업 분야의 가스안전관리는 사회적 규제가 아닌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적인 차원에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가스기술사회는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가스안전문화 활동을 통하여 기술기반의 가스안전관리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고 가스기술전문가 집단으로서 가스산업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척하고, 가스산업의 지식 중심지가 되어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폭넓고 알찬 정보제공 이동을 통해 한국전문신문의 가치를 높이고 선진언론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