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정보·기술 널리 알려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 확립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자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애쓰시는 에너지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에너지신문은 신속하고 공정한 언론 보도와 에너지 분야의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여름 기상관측 111년 역사 이래 최고의 기록적인 폭염에 정부는 재난에 준해 대처하겠다고 발표하고 국회 역시 폭염 대응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전력수급 위기에 따른 에너지 정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로 전력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정격시공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일러판매사업자들의 직접시공행위를 바로잡아 영세한 전문시공업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신문도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정보와 최신기술을 널리 알려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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