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의 묵묵한 파수꾼

[에너지신문] 먼저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및 자원의 포괄적인 분야에서 알찬 정보와 에너지산업계에서 크고 작은 이슈가 되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바른 정보 참 언론’을 표방하며, 정론직필을 견지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 발전의 파수꾼 역할을 해 왔습니다. 에너지산업경제의 전문언론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창간 8주년을 맞이해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언론의 중요성을 피력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해야 정론(正論)이 될 수 있고, 또 무엇을 보고 정론이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워합니다. 에너지신문이 바로 이 정론의 기준을 세워서 언론으로서의 순기능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바른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면서 에너지 산업계의 조화와 화합을 이루는 길잡이 언론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보일러 시공인들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절약만이 일류국가로 우뚝 서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최일선에서 에너지 절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대표이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면서 앞으로도 알차고 유익한 전문언론으로 에너지관련 기관 단체 기업 및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머금은 ‘에너지신문’으로 지속되기를 협회의 회원일동은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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