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산업, 가교역할 기대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에너지에 대한 불편부당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하고자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임직원 여러분들과 에너지 신문을 봐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에너지신문은 자원 및 에너지 분야 전문 언론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자원 분야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간사위원으로서 최인수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에너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시대적 과제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2030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발표된 신재생에너지 정책들은 우리 사회가 환경적,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에너지 현안들의 공론화를 위해서는 언론이 객관적이고 명확한 보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과 산업간의 가교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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