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은 소신의 오피니언 리더

[에너지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입니다.

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지식정보 전달의 메신저로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보다 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2010년 창간 이후 산업성장의 동반자로서,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국가 발전에 있어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석유나 가스 등 에너지 자원이 부족해 효율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 생산, 사후 관리 등이 매우 중요하지만 오히려 에너지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나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신문은 올곧은 소신과 정확한 시각으로 에너지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 특히 전문 언론으로서의 방향 제시와 정책 건의를 충실히 해온 에너지신문의 역할과 영향력은 앞으로 더울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너지신문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에너지 업계의 정통 언론사로서 에너지산업발전과 국가중흥을 위해 변함없는 책임감과 열정으로 정진하여 새롭게 발전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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