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숙 상담사, 우수상담사 국회의원 표창받아

▲ CNCITY에너지 콜센터가 '2018년 컨택센터 가족한마당'에서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 콜센터는 20일 대전광역시와 대전컨택센터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컨택센터 가족한마당'에서 우수한 운영실적과 안정적인 고용창출로 타 콜센터에 모범이 돼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대전광역시에는 CNCITY에너지 콜센터 등 총 130여개의 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그 중 CNCITY에너지 콜센터를 포함한 5개사가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 컨택센터로 선정됐다.

CNCITY에너지 콜센터는 오해숙 상담사가 우수상담사 국회의원 표창까지 받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번 CNCITY에너지 콜센터의 수상은 2013년 운영혁신 우수 사례 개인수상, 2015년 우수 콜센터 수상에 이어 세번째다.

CNCITY에너지 콜센터는 공동 텃밭 가꾸기, 상담사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다른 센터들과는 차별화된 상담사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상담사의 만족도가 높아 이직률이 낮고, 이는 콜센터의 안정적이고 우수한 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표창장을 수상한 오해령 CNCITY에너지 콜센터장은 “앞으로도 CNCITY에너지 콜센터의 모든 상담사들은 고객 감동 실천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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