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정보다 규모 늘려...내달 15일까지 접수

[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올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60명을 채용한다.

28일 한전KDN에 따르면 당초 채용 예정인원은 40명 수준이었으나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및 일ㆍ생활 균형을 위한 시간선택제 근무 확대,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 확보 등을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10월 1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한전KDN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으며 11월까지 채용절차를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의 공공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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