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글로벌 자회사 및 캐나다 연구센터와 기술 네트웍 구축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2ㆍ23일 이틀간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KNOC Global E&P Technic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공사가 인수한 글로벌 자회사, 캐나다 연구센터 및 해외 사무소간 상호 기술네트웍 구축 및 성공적인 인수 후 통합(PMI) 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Schlumberger 등 업계 초청강연자 3명, 글로벌 자회사 기술인력 35명 및 베트남 사무소 기술인력 2명 등이 각 지역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석유지질 및 석유공학관련 논문 35편을 발표하고 향후 기술 네트웍 구축 및 성공적인 인수 후 통합(PMI) 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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