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정식 오픈

▲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지난달 28일 다양한 전력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서비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정식 오픈했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오늘의 계통한계가격(SMP),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시스템 등 실시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주 묻는 질문의 자동응답 Q&A와 일대일채팅을 통해 국민소통을 도모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오는 10일 첫 발송되는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뉴스알리미'는 전력포커스 뉴스와 전력산업 통계, 전력거래소의 사회적 가치 실현 소식 관련 기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오픈한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오픈 후 일주일만에 850명의 카카오톡 친구가 등록되고 900건 이상의 일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 국민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전력거래소' 또는 '한국전력거래소'를 검색해 친구추가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기획한 위성철 사회공헌팀장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앞으로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