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3원 상승한 1686.3/ℓ, 경유 판매가격은 12.5원 오른 1490.4원/ℓ으로 나타났다.

10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8.1원 상승한 1608.9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56.5원 오른 1441.7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3원 상승한 1686.3/ℓ 경유는 12.5원 오른 1490.4원/ℓ 16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660.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702.0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경유 판매가격은 1465.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506.9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1.1원 상승한 1769.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3.7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4원 오른 1659.5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0.4원 낮은 수준이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8.1원 상승한 1608.9원/ℓ, 경유 가격은 56.5원 오른 1441.7원/ℓ, 등유 가격은 33.7원 상승한 913.5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74.8원 상승한 1623.3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22.4원 오른 1601.4원/ℓ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및 세계수요 증가세 전망 하향 등의 요인으로 하락했으며, 미국과 사우디 갈등 요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국내제품가격은 기존의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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